주방 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오는 4월까지 외식 매장 주방 개선 지원 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하우스쿡은 총 1천만원 상당 규모로 외식매장을 운영 중인 개인 및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 지자체 및 공공기관 운영 외식·급식 매장 지원 사업에 나선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소상공인은 지자체와 협의 후 지원 계획이다. 매장 주방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곳은 상담 후 지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정수조리기는 출시 7년만인 지난해 4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고 국내외 2000개소에 설치 운용 중이다. 설치 후 운용 유지비가 25% 정도 줄고 월 평균 가스비는 도입 후 30만원 가량 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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