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경영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지속 가능 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주최한 '2023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산림 자원 등 환경 관련 경영 수준을 분석해 우수 기업을 수상하고 있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은 CDP 평가에서 해당 분야 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이번 평가에서 SK바이오팜은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B등급을 받아 제약·건강분야 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SK바이오팜은 환경 관리를 기반으로 한 경영 체제를 강화해 왔다.
특히 SK바이오팜은 '2040년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사용량 관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유해물질 배출 저감을 통한 환경 영향 최소화, 주기적인 환경 법규 준수 여부 감사 등도 지속 수행한다. 국내 전 사업장에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인 'ISO 14001'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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