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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김천시-성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김천시 세무직·세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 및 응원을 했다

김천시와 성주군 세무직·세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추진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시에 따르면 성주군청 재무과장, 세우회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김천시 역시 세정과장, 세정회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성주군에 300만 원을 기부하며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졌다.

 

김천시 이성화 세정과장은 "인접 시군과의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좋은 취지의 제도인 만큼 건전한 기부 참여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1일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와 성주군지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한 바 있으며, 두 시군은 서로의 지자체를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농ㆍ축협 포함)에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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