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주시, ‘마음쉼 도서관’ 운영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3일부터 '마음쉼 도서관' 운영한다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3일부터 관내 4개 도서관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마음쉼 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

 

마음쉼 도서관은 지역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통해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올해 영주선비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개소당 5~6회 '마음쉼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개인정보가 보호되는 장소에서 1:1 심리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고, 발견된 정신건강 고위험군은 지속적인 상담, 치료연계 등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로 청소년 및 취업준비생 등 이용객들의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