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은 신제품을 선보인다.

마몽드는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마몽드의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으로 피부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정리하는 기능을 갖췄다. 로즈 펩타이드 성분과 PHA 10%를 함유해 피부 각질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수분을 공급하는 액체 제형으로 매일 사용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마몽드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수에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출시를 기념한 팝업 매장도 운영한다. 특히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을 활용한 하이퍼 플로라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마몽드만의 '하이퍼 로즈'를 형상화한 대형 설치물,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