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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통영시, 아동복지시설 2개소 우수시설 선정

사진/통영시

통영시 아동공동생활가정인 아이들둥지그룹홈과 파란나라그룹홈이 2023년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사회복지시설 1868개소의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이 중 아동공동생활가정은 529개소가 대상이었다.

 

아이들둥지와 파란나라그룹홈은 시설입소 보호대상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 양육 및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영역별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두 시설은 2회(2020, 2023) 연속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은 시설이 됐다.

 

아이들둥지그룹홈 장계영 시설장과 파란나라그룹홈 이승현 시설장은 "오로지 아이들만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도출돼 감사하다"며 "또한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 지역주민, 통영시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두 시설은 이번 평가에서 권역별 상위 5% 내외 시설에 포함돼 중앙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시설 당 100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됐는데, 경상남도아동공동생활가정 중에서는 양산 1개소, 거제 1개소, 통영 2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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