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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마켄, '김포 의약품 물류센터'..."헬스케어·생명공학 산업에 기여할 것"

/마켄.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선도 기업 마켄이 임상 시험을 비롯한 의약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는 물류 파트너사로서 설비 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마켄은 지난 14일 경기도 김포에 국제 의약품 유통 관리 기준을 인증한 물류센터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인천에 물류센터를 마련한 데 이은 지속적인 설비 투자 행보다.

 

마켄 김포 물류센터는 2401㎡(약 726평) 규모로 초정밀 온도·습도 유지가 가능한 콜드체인 시설이다. 상온(15~25℃), 냉장(2~8℃), 냉동(-25~-35℃) 등 다양한 온도에 따른 보관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마켄은 드라이 아이스 공급 문제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마켄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자체 드라이아이스 생산 설비를 완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마켄은 여러 콜드체인 포장재, 자체 컨디셔닝 설비 및 표준 운영 절차, 의약품 보관, 온도 유지 차량을 이용한 실시간 온도 감독 체계 등을 갖췄다.

 

아울러 전담 팀을 배치해 전체 운송 과정의 위험성을 사전에 평가, 시험하는 운송 평가 서비스도 있다. 마켄은 모든 콜드체인 운송에 실시간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GPS 추적 시스템을 이용한다. 또 온도·습도 모니터링을 통해 운송 중 제품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마켄 관계자는 "김포 물류센터는 국내 물류의 거점"이라며 "세계화되고 있는 고객사들의 물류 서비스 수준에 발맞춰 마켄의 축적된 경험과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마켄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원주 지역에서 픽업 물류센터를 통해 당일 특급 도어 투 도어 물류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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