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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12개 대학과 ‘학습형 늘봄’ 운영 맞손

사진/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5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를 비롯한 12개 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습형 늘봄(초등 통합방과후학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12개 대학교는 고신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동서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대동대학교,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산대학교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늘봄 확대 운영에 맞춰 대학의 우수한 시설과 전문 인력 등을 활용해 수준 높은 '학습형 늘봄' 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과 이들 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다양한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오는 4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뮤지컬 ▲자동차와 레이싱 ▲어린이 인문학 ▲창의건축체험교실 ▲항공 드론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아준 대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교육청은 총 44곳에서 초등 통합방과후학교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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