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지난 14일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동부산지회에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동부산지회는 다문화 및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동부산지회 강한구 지회장은 "굿네이버스의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권민정 본부장은 "인구 감소 시대, 다음 세대를 이끌어나갈 아동, 청소년이 더 소중하고 귀한 시기"라며 "건강한 지역 사회 단체들과 협업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영남권역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 사업과 지역 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