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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실.국장 정례브리핑 매월 정례화로 ‘정책소통’강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매월 실국장이 직접 프리핑을 가지도록 정례화 했다.(지난 13일 안전행정실 브리핑 장면)/경북도

경북도는 민선 8기 핵심과제와 주요 정책, 현안 등에 대한 도민 소통을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실·국별 브리핑을 매월 정례화한다.

 

이는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해 실·국장이 직접 경북의 다양한 정책을 상세히 설명해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도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것이다.

 

도는 기존 현안 발생시 수시 브리핑만 방식에서 벗어나 양방향 소통을 통한 도민이 필요로하는 실질적 정책을 전개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지난 13일 그 첫 번째로 브리핑룸에서 박성수 안전행정실장이 도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로의 대전환 「K-Citizen First 프로젝트」 브리핑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7일에는 지방시대정책국장, 4월 경제산업국장과 기획조정실장이 브리핑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달 1~2회 실·국장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책, 현안 등에 대한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대성 대변인은 "앞으로도 경북도의 다양한 정책을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보다 촘촘히 보고드리겠다"며 "나아가 경북도에 선제적인 정책들을 널리 홍보해 국가 정책의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도에서 진행하는 모든 일들은 도민의 피부에 와닿고 체감되도록 해야 한다"며 "평소 현안이 있을 때마다 언론을 통해 수시로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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