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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남산도서관 주차장 이용요금 자동 정산 도입

신속한 주차장 이용요금 자동감면 서비스 연계 도입

남산도서관/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산도서관이 부설주차장에 3월부터 행정안전부 비대면 자격확인을 연계한 자동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산도서관은 연평균 83만명이 방문하고 있어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입차 시 긴 대기줄과 출차 요금 정산 시 감면 자격 확인에 지연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남산도서관에서는 행정안전부의 비대면 즉시감면 서비스 연계 및 사전 무인정산기를 설치해 주차장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출차 시간을 줄이는 등 주차 관련 시스템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직원 호출 등을 통한 감면 정산이 이뤄졌는데 새로운 시스템 도입 후 자동차번호판을 인식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친환경차, 경차의 자동 요금 감면이 이뤄진다.

 

도서관 이용자가 사전 무인정산기를 이용하면 더욱 빠르게 출차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 입구에 장애인 주차면을 분리 표시하도록 해 남산도서관을 방문하는 장애인을 위한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긴급자동차(구급차 등)의 신속한 진입을 위한 '긴급자동차 입출차 시스템'을 도입했다.

 

임찬식 남산도서관장은 "주차장 환경 개선을 통해 남산도서관을 방문하는 다양한 이용자를 위한 편의 여건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여 남산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