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경제 3월 18일자 한줄뉴스>

<산업>

 

▲통신 3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연이어 열린다. 통신 3사는 대표이사의 변동이 없는 만큼 일부 이사진 변경안을 다루는 한편, 배당절차를 개편하고 주주 친화 방침을 도모할 전망이다.

 

▲내년에 60주년을 맞는 한솔제지가 100년을 준비하고 기업의 영속성을 위해 '친환경'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산업전시회인 'MODEX 2024'에 참가해 첨단화·자동화된 물류 운영역량을 전 세계에 알렸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이 조선업계로 옮겨가고 있다. 미국이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중국 조선업계를 견제할 경우 한국 조선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기가 악천후에도 품질을 유지하는 전장(차량용 전기·전자 장비)용 카메라 모듈을 올해 양산한다. 카메라에 물이 묻어도, 섭씨 -40~50도에도 화질을 유지하는 제품이다.

 

<금융·부동산>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건설사들에 대한 직접적인 유동성 지원 등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의 노력이 단기적인 유동성 위기 극복에는 유효했지만 신속한 부실 처리 등에는 한계가 있었던 탓이다.

 

▲ 오는 4월부터 암보험 보험료가 10%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평균수명 증가로 의료비용이 상승해서다. 반면, 사망률 감소에 따라 종신보험 보험료는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 보험사들이 고객을 위한 서비스 속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신속한 보험 가입 심사와 보험금 지급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고객 편의성 제고에 나서는 모양새다.

 

<유통&라이프>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에 반발하며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의료 재앙'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한 주가 시작됐다.

 

▲국내 유통업계가 새로운 것을 지향하고 개성이 강한 상품을 출시하거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는 힙하다는 게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K 푸드, K 팝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식사업 매장과 단체급식 업체들이 푸드테크 도입을 확대하면서 운영 효율화에 나섰다. 협동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매장의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고 외식업계 인력난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사회>

 

▲전국 10개 산재병원 부지와 시설, 의사 인력을 활용한 의과대학 설립이 추진된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의료계가 반발하는 가운데, 턱없이 부족한 산업의학전문의 등 공공 의료인력을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중 1600명을 비수도권 의대에 배분할 경우 비수도권대 기준 의대 정원이 비수도권에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 1등급을 받은 학생 수보다 많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시민들이 한강 수상버스 사업 중단,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부지에 공공병원 설치, 임신 준비 프로그램 예산 확대를 서울시에 요구했다.

 

▲서울시는 20∼23세 청년에게 연 20만원의 문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 참여 신청을 내달 17일까지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해양플랜트 설계 개조기업인 ㈜ 가스엔텍과 인도네시아 현지기업 등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말루쿠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공급망 구축 및 운영 서비스사업'을 수주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대구 군위군의 배 생산단지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올해 생육관리 상황 및 개화기 저온피해 대응현황 등을 점검했다. 그는 수급불안 방지를 위해 생육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