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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애로 해소 ‘맞춤형 지원’ 추진

이미지/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돕고 활력을 제고하고자 '상반기 기업애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5월 개소한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다양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제공 분야는 ▲경영 ▲노무 ▲세무 ▲특허 ▲생산관리 등 총 11개 분야이며 분야별 전문가를 파견해 2시간에 걸쳐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연중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상·하반기 각각 10개사를 선정해 총 20개사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 지역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며 자격 검토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가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함에 따라 선정된 기업은 무료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반기 서비스 신청 접수는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부산원스톱기원지원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5월 개소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강성석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장은 "해당 사업은 기업들의 경영 애로 해소를 돕는 한편, 이를 위해 드는 경제적·시간적 부담도 덜어줄 수 있어 기업들의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의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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