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산청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첫걸음을 뗐다.
18일 산청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미영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담당관 및 국·과·소장이 참석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서별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세부 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눴다.
산청군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 이후 꾸준한 관광객 방문 유도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청방문의 해'를 지정, 4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 연말까지 관광 브랜드 개발, 홍보 영상 제작, 선포식 개최 등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산청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미영 부군수는 "산청방문의 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관심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관광 수용태세 정비와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