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3월 15일 관내 청년 CEO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청년 창업가를 격려하고 앞길을 응원했다.
동은금손(대표 정아름)은 수공예, 액세서리, 다양한 굿즈 판매 및 체험 클래스 운영, 아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갖춰 창업한 사업장으로, 지난해 특색 있는 창업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정아름 대표는 "별의 도시 '영천'을 떠올리게 하는 예쁜 굿즈로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들이 생계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영천에서 성장해 정착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오는 4월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육성·발굴하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