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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서 이용 가능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판매가 시작된 지난 1월 23일 중구 시청역에 카드 판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김포골드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기후동행카드가 서울 인근 지방자치단체로 확장된 첫 사례다. 별도 가격 인상은 없다. 따릉이 이용자는 6만5000원권을, 이외 사용자는 6만2000원권을 구매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김포골드라인 인접 주요 환승 역사인 김포공항역이나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구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발판 삼아 앞서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을 맺은 다른 지자체에서의 서비스 개시를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수도권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와 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나 김포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또는 김포시 민원콜센터(1522-13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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