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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벤처기업協, 회원사 日 진출 지원한다

일본 신경제연맹과 업무협약…협력체계 구축

 

(왼쪽 4번째부터)벤처기업협회 이정민 사무총장과 일본 신경제연맹 호리 케이이치(Keiichi Hori) 사무국 차장 등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가 회원사들의 일본 진출을 추가 지원한다.

 

벤처협회는 일본 신경제연맹과 국내 벤처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과 현지 기업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경제연맹은 일본 라쿠텐 그룹의 미키타니 히로시 회장이 대표를 하고 있는 경제단체로, 임원 50% 이상이 창업자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초기기업부터 대기업, IT·제조업·건설업 등 기업 규모와 업종 제한 없이 다양한 기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은 국내 벤처기업의 원활한 일본 진출을 위한 정보교환 및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화 도모 등을 추진한다. 또 향후 회원서비스를 교차지원하고 성과 증진을 위한 공동 비즈니스 프로그램 및 정기적인 교류회도 추진한다.

 

벤처협회 이정민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벤처기업이 일본기업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양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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