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음악학부는 지난 12일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에 초청받아 축하공연자로 연주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임시의정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절차적, 법적 정당성을 부여한 최초의 입법기관으로서 1919년 4월 10일 중국의 상하이에서 설립됐다.
연주자로는 본교 졸업생 백현진, 재학생 이시은, 발달장애 아티스트 강지원, 차지우가 현악 4중주를 연주했고 박지원 교수와 발달장애 아티스트 조현선이 피아노 앙상블로 축하공연을 장식했다.
또한, 이 날 기념식에서는 상명대 졸업생 강동우, 조현석과 함께 김동현 김병헌이 '임시의정원 제 1회'의 모습을 재연한 극과 함께 남성 4중창 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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