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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신용보증재단, 청년 신용회복 지원사업 추진

사진/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부산신보)이 저성장과 취업난 장기화로 신용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 청년들에게 채무 조정비용 및 연체 예방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부산신보는 2022년 6월부터 부산청년희망 신용상담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며 1:1 재무 상담, 채무 조정비용 및 연체 예방비용 지원, 맞춤형 교육, 소모임 그룹화 등을 통해 부산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부채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센터에서 재무 상담 후 개인 회생, 신용회복위원회 개인 워크아웃을 신청할 경우,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채무 조정제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소득 대비 부채 상환액이 과다할 경우 연체 해소를 위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올해부터 청년 대상이 확대돼 39세 이하의 부산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도 지난해 1억 5600만원에서 2억 1000만으로 증액돼 더 많은 부산 청년들이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비용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이나 상담 신청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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