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는 20일 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 1'에서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염 이사는 "미국 주식보다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올해 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하고 있어 증시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염 이사는 "작년에는 인공지능(AI), 배터리가 주목됐는데 올해는 바이오가 될 것"이라며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데다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덴탈, 피부 미용, 당뇨치료제 등 관련 산업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