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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23일 광안대교 10분 소등… 어스아워 참여

WWF 2024 어스아워 포스터. 이미지/WWF

부산시설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광안대교가 '어스아워 캠페인'에 함께한다.

 

부산시설공단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 공유와 대응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10분간 광안대교의 경관조명 전체(1만 1372등)를 소등한다고 밝혔다.

 

지구촌 전등끄기 '어스아워'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61년 스위스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도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돼 매년 세계적 랜드마크 등이 불끄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부산시와 연계해 매년 여러 차례 어스아워 캠페인 뿐만 아니라 유사한 형태의 소등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며 "어스아워 등 사회적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시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어스아워는 세계적 랜드마크인 브라질 예수상, 파리의 에펠탑 등이 참여하며 190여 개국에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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