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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신한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AI 5025' 프로젝트 이미지./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 AI로 단순상담 대체

 

신한카드는 AI 대전환을 실현하고자 'AI 5025'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AI 5025'란 AI를 활용해 상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프로젝트이다. 오는 2025년까지 대고객 상담 커버리지를 50%까지 대체해 내는 것이 목표다. 기존 상담인력은 난이도가 높은 상담에 집중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상담구조 혁신과 함께 ▲카드발급 ▲결제 ▲금융 서비스▲마케팅 ▲리스크 관리 등에도 AI를 적용한다. 생성형 AI기반 생태계에 적극 참여해 타 업권과의 상호작용을 일으키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결제내역 안내 ▲분실신고 및 해제 ▲카드 발급심사 ▲대출상담 등에는 AI를 활용하고 있다. 기존 일반 상담에서 통화시간은 평균 2분 40초 정도 소요됐지만 해당 서비스 도입 후 1분 30초로 줄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생성형 AI은 현재의 언어모델에서, 향후 고객들의 행동을 예측하는 모델로 발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 NH농협카드 임철현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청년과 제대군인의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 자기 계발, 생활편의 영역 할인 제공

 

NH농협카드는 국가보훈부와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철현 NH농협카드 부사장을 비롯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는 7월, 청년 제대군인 특화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발급 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제대군인 또는 전역 후 3년 이내의 청년 제대군인이다. 자기계발 및 생활편의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카드 발급서비스를 간소화했다. 인증 서류 없이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병역 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보훈 정책에 NH농협카드가 힘을 보태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KB페이 쇼핑 여행 가입 고객 300만 달성 기념 이벤트 이미지./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쇼핑·여행 서비스 고객 300만명 유치를 기념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 추첨 통해 대한항공 유럽노선 선물

 

KB국민카드는 KB페이 쇼핑·여행 서비스 시작 137일만에 가입 고객 300만명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쇼핑·여행에서 3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유럽노선 프레스티지석 ▲아이패드 에어 5세대 64GB· 펜슬 2세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등이다.

 

쇼핑 항목의 모든 상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이어 ▲쇼핑 반값 위크 프로모션 ▲ 해외 명품 초대전 및 라이브방송 객실 할인 ▲할인관람권 실시간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기다려 왔던 즐거운 순간을 기쁨으로 채워주는 행복생활파트너로서 좋은 상품과 가격,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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