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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설관리공단,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나눔 봉사' 실시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3월 20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방문해 노후 시설물 교체 및 경정비 등의 기술 봉사활동을 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3월 20일 포항시 장기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나전복지마을을 방문해 노후 시설물 교체 및 경정비 등의 기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된 LED 등 설치 및 교체, 전기설비 교체, 수전 교체 등의 정비 활동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사무동과 거주동(행복동, 나눔동, 사랑동) 3개소, 본관, 다목적실의 정비 완료를 끝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2023년 12월에 출범한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기술봉사단은 아동복지시설(구룡포 지역아동센터 외 4개소)의 봉사를 첫 시작으로 올해는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분기별 봉사활동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유관 업무자의 기술 지원을 통해 실용성 있는 봉사를 추진함과 동시에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으로 지역사회 나눔 경영을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나전복지마을 관리지원팀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로 자원봉사자 인원이 급감해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필요했는데 적절한 시기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불어 이번 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다가오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수행해 정말 뿌듯했으며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책임과 역할 수행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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