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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도시계획도로사업 조기 개설로 '교통인프라' 확보

울진군청 전경 사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도시계획도로 11개노선, 총연장 6.5km에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자하여 개설을 조기 추진한다.

 

울진읍은 창신빌라∼공세항 구간을 비롯하여, 파티마연수원∼울진과학체험관까지 도시계획도로를 개설 중이며, 현대아파트∼월변교 구간은 하천을 따라 데크를 통해 보행공간을 확보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북면은 부구리 부구주택 뒤편과 부구중학교 뒤편에 각각 도로개설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편입토지 보상 협의 중이며, 나곡1리∼한수원 사택까지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보도를 설치한다,

 

죽변면은 국비 70억 원으로 국립해양과학관∼죽변등대까지 해안경관도로에 대해 2023년 7월 20일 착공하여 2025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죽변리 더씨드빌 옆 도시계획도로는 보상 후 금년 착공하고, 송정마을∼죽변119안전센터 구간 도시계획도로는 보상 협의 가능 구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근남면은 산포리 해안도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개선한다. 후포면은 백호헬스∼전원마을 구간 및 공영하이츠 남측 도시계획도로는 올해 마무리할 예정이며, 다이소∼청풍횟집 구간은 보상협의를 완료한 후 착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체계적인 도시계획시설사업 추진으로 교통인프라 등을 확보하여 질 높은 교통·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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