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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9번째 착한펫 ‘행운이’ 탄생

사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8일 오후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착한펫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착한펫 부산9호의 주인공 행운이와 행운이의 견주인 창창아이시티 임미정 대표, 창창아이시티 신선재 본부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임미정 대표는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241호로 가입하며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신규로 발촉한 '착한펫' 기부 프로그램을 듣고 가족이 다함께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마음으로 착한펫으로 정기 기부를 약정해 이날 부산 9호로 가입했다.

 

임미정 대표는 "행운이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착한펫'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해 행운이가 함께하게 되며 집 안에 더 많은 웃음이 가득 찼다"며 "행운이와 있으며 느끼는 수많은 기쁨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늘 소외된 이웃과 나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시는 임미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기부자의 관심으로 취약계층과 반려동물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미정 대표는 2022년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241호로 가입했으며, 자녀인 신선재 본부장은 어머니를 따라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350호에 가입했다.

 

사랑의열매는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이 기부의 주체가 되는 '착한펫'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이름으로 월 2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펫 모금 프로그램은 개·고양이뿐만 아니라 햄스터, 도마뱀 등 종에 상관없이 어떤 동물이든 가입할 수 있으며, 세제 혜택 및 가입 기념 기념품(인증서 및 회원증 등)이 제공된다.

 

현재 부산 '착한펫'에는 7마리의 강아지와 2마리의 고양이가 동참하고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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