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양치시 물컵 사용'등 4가지 캠페인…물 소중함 알려
코웨이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해 임직원과 함께 일상생활 속 물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22일이다.
24일 코웨이에 따르면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는 ESG 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실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하고 수자원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양치 시 물컵 사용 ▲설거지 시 설거지통 활용 ▲세탁물 모아 한번에 빨래 ▲손 씻을 때 수도꼭지 잠근 채 비누칠 등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활동을 독려하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작은 습관의 변화를 통해 무심코 낭비되는 물을 아낄 수 있도록 인증사진 이벤트, 나만의 물 절약 방법 공유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하는 챌린지를 진행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수자원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물의 가치를 나누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물과 공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강변과 바닷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리버 플로깅'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교육 참여 학생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식재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등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품 내구성 시험 시 물 대신 질소를 활용한 '워터리스 테스트 시스템'을 도입해 수자원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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