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2년 임기 “미래지향적 비전 제시할 것”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김웅희 아태물류학부 교수(대외부총장)가 최근 현대일본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1978년 설립한 현대일본학회는 일본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연구 진작, 한일 연구자의 학술교류 활성화, 정책대안 개발, 학술지 '일본연구논총' 발간 등 일본학과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연구단체다.
김웅희 교수는 2024년부터 2년 동안 현대일본학회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웅희 아태물류학부 교수는 "올 한해 현대일본학회가 연구와 학문적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 학술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내년 한일수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한일협력의 새로운 비전과 원칙, 협력방안에 대한 실천적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