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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동아에스티, 에티오피아에 '하이카디' 기부...원격 환자 모니터링 지원

지난 24일 에티오피아에 있는 MCM병원에서 열린 '하이카디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조성필 메쥬 부사장(왼쪽 네번째),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 여섯번째), 김권삼 MCM 병원 원장(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가 국내외에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병원(명성기독병원)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인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5년 동안 명성교회의 비영리단체인 '브라이트보이스'에 지원한다. 또 연 1회씩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플랫폼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국내에서는 에티오피아 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에티오피아에서 한국 병원으로 불리는 MCM병원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국민을 위해 지난 2004년 명성교회가 설립한 병원이다. 약 780명의 의료진이 연간 약 20만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인구는 약 1억명이지만 의사 수는 1만명 미만으로 에티오피아 국민 대다수가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약품은 부족하고 의료기기는 낙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동아에스티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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