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임재문 BNK경남은행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으로부터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은 경상남도가 사회공헌활동 실적이 우수한 개인ㆍ법인 및 단체 등에 사회공헌 인증 후 인증서 및 인증카드를 발급하는 제도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실천 및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사회공헌자로 선정됐다.

사회공헌자로 선정된 개인 및 단체에는 사회공헌자 명예의 전당 등재 외에도 경상남도 내 금융서비스 우대,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의 예우를 제공한다.

임재문 BNK경남은행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눔활동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욱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