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장 스카이워크’ 조성 첫 발…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위치도. 이미지/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기장 스카이워크'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대상지를 약 9만 4540㎡ 규모의 수변공원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스카이워크란 해안가나 산 정상 등에 설치한 구조물로, 빼어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하늘을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어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관광명소 개발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스카이워크 조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장군이 추진하는 '기장 스카이워크'는 기장읍 대변항 인근 해안로를 따라 전망대와 산책데크, 주차장 등으로 조성된다.

 

부지 인근에는 봉대산과 동해가 맞닿는 연해안과 함께 기장수산물체험홍보센터, 월드컵 기념 등대공원, 오시리아관광단지 등이 가까워 스카이워크 조성 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긍정적인 관광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군은 이번 용역으로 차질 없이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기장 스카이워크' 조성 사업을 구체화해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 스카이워크를 온 가족이 즐기는 복합 액티비티 시설로 구상,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겠다"며 "또 기장 스카이워크 일원을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전국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기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