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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매달 마지막 주 ‘이달의 주요 소식’ 전달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 개원식. 사진/거제시의회

거제시의회는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이달의 주요 소식'을 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달의 주요 소식은 거제시의회가 한 달 동안 공식 행사에 참여해 활동한 주요 소식을 전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됐다.

 

시의회 관계자는 "3월은 만물이 깨어나고 봄나들이가 시작되는 달이다. 특히 거제시는 문화·체육·관광에 특화된 해양레저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며 "거제시의회도 새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 키워드로 3월의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거제시의회는 지난 2일 봄을 알리는 거제난대전을 시작으로 옥포노인대학 개강, 제1회 전국 배드민턴 대회, 제3회 MBN 마라톤 대회, 제1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 거제 최초 어린이교통공원 개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등 관내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들에 시의원들이 함께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특히 10일 개최된 '봄을 달린다 바다를 달린다 2024 MBN 거제 희망 레이스'에서는 의회 사무국 청년 직원 10명이 5㎞, 10㎞ 레이스 선수로 참여해 완주하며 마라톤 대회 열기를 달궜다.

 

직원 일부는 마라톤 대회를 위해 평상시 체력 관리, 달리기 연습 등을 하며 대회 참가에 열의를 보였고, 한 직원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마라톤으로 해소한 것 같아 기쁘다. 한려해상 풍광을 만끽하며 레이스를 달리는 것은 거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라며 "또래 직원들과 마음 맞춰 참가한 대회는 처음이라 새롭고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은 "올해는 더 의회 의원과 직원이 마음과 뜻을 모아 '시민곁으로, 현장속으로'를 몸소 보이고 실천해,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이 밖에 거제시의회 활동 모습은 거제시의회 홈페이지 의정활동 사진첩에서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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