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악성 앱 탐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 신한 쏠페이 통해 악성 앱 감지
신한카드는 '가족 피싱 지킴이' 서비스를 무료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본인과 가족, 지인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 탐지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본인 제외 최대 4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쏠페이 앱이 꺼져 있어도 365일 24시간 탐지 가능하다.
앱 내 연결하고 싶은 가족의 연락처를 입력하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메시지 내 링크를 누르면 신한쏠페이로 연결되며 서비스를 수락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 기능 이외에도 ▲보이스피싱 10가지 예방수칙 ▲피싱아이즈 다운로드 ▲피싱 안심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족 피싱 지킴이'를 통해 보이스피싱 취약군인 고령층 부모 등을 비롯해 나와 연결된 가족과 지인까지 스스로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소비자를 초청하고 프로 동반 라운드를 진행했다.
◆ 분기별 1회 상시 운영 중
NH농협카드는 '일타프로와 함께하는 골프라운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가형, 최예지, 조아란 프로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세 명의 프로들과 함께 식사와 티타임, 단체 사진촬영 등을 진행하고 동반 라운딩에 나섰다.
사전에 참가자별 부족한 부분을 조사해 일타프로에게 전달했다. 보강을 원하는 지점에 집중적인 지도 편달을 위해서다.
다가오는 2분기에도 이벤트 응모를 받을 계획이다. 응모 및 유의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골프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날씨 좋은 2분기에도 프로 동반 이벤트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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