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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 숲길’ 네이밍 공모 진행

금강공원 숲길.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은 부산 대표 공원 중 하나인 '금강공원 숲길'의 네이밍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금강공원 내 숲길은 약 1.4㎞에 이르는 산책 코스다. 2006년 재정비돼 많은 시민들이 힐링 산책 코스로 찾는 도심 속 명소로, 산림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매년 약 300회 가량의 숲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해당 숲길에 대한 별도의 명칭이 없는 상태로 '15분 도시 부산'의 주요 공원으로 중요한 여가 기능을 수행함에 따라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찾아오고 싶도록 공원 숲길 이름을 정하려는 것이다.

 

지난 2월 공단 'BISCO 으라차차 보고회'에서 금강공원의 숲길 활성화에 대한 보고가 이뤄진 뒤 숲길 활성화에 대한 첫걸음을 떼는 것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숲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숲길 명칭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4월 중 추첨을 거쳐 30명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공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숲길 이름을 정하는 것처럼 하나씩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언제나 찾아오고 싶은 금강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선정된 명칭을 해당 숲길에 대한 공식 명칭으로 정하고, 다양한 시설물 및 행사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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