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200개 기관이 참여해 440개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창·부안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쌍화차 거리·구절초 지방정원·내장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벚꽃축제, 정읍 맛집을 집중 홍보한다.
또한, 서울·경기 수도권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해 포토존을 운영하고 셔플보드·핀볼 게임 이벤트와 정읍시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읍의 매력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읍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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