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계열사 건강기능식품 제조전문업체 비엘헬스케어가 '광동헬스바이오'가 사명 변경, 신임 대표 선임 등 성장 발판 마련에 나섰다.
광동헬스바이오는 본점 소재지인 충북 청주에 위치한 오창공장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광동헬스바이오는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또 이사회에서는 지난 4일 영입한 정화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밖에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아울러 광동헬스바이오는 지난 2023년 12월 광동제약 계열사로 편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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