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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사랑의열매, 남구 나눔리더 2명 가입식 개최

사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사랑의열매는 이룸그룹 송상미 대표와 대연3동 장상호 주민자치위원장의 나눔리더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남구청장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이룸그룹 송상미 대표, 대연3동주민자치위원회 장상호 위원장, 오은택 남구청장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데 힘을 보테고자 송상미 대표는 100만원을 기탁하며 남구 나눔리더 45호에 이름을 올렸고, 장상호 위원장은 300만원을 기탁하며 남구 나눔리더 46호가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2017년부터 시작된 사랑의열매 모금 프로그램으로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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