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이재용 회장, 어머니 홍라희 전 관장과 조석래 회장 빈소 조문

지난 29일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30일 낮부터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됐다.고인의 부인인 송광자 여사와 장남인 조현준 회장, 3남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들은 30일 오후 1시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고인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도 이날 오후 1시 조문 시작 직후 장래식장을 찾아 유족들과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조석래 회장의 둘째 아들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도 빈소를 찾았다. 조 전 부사장은 별다른 말없이 조문하고, 5분 만에 빈소를 떠났다. 조 전 부사장은 한때 효성 경영에 참여했으나, 부친 및 형제들과 마찰을 빚다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회사를 떠난 바 있다. 이후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머물며 개인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조현준 회장과 친구사이인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도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과 함께 이날 오후 장례식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