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4월 지구의 달을 기념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가 오는 4월 1일 지구의 달 한정판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구의 달 한정판은 공병 수거를 통해 모아진 유리 용기를 일부 재활용해 만들어졌다. 전체 유리 용기 중 60%가 PCR 유리 소재로 이루어졌다. 이 중 20%가 이니스프리 재활용 유리다.
또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해 제품 사용 후 분리 배출로 인한 불편함을 줄였다. 이니스프리는 공병 수거로 수거된 공병이 신제품으로 재탄생하고 또 다시 수거될 수 있도록 자원 선순환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은 출시 후 가장 큰 용량인 130mL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기존 용량 80mL 대비 약 163% 늘어났다. 해당 제품은 생 녹차수와 캡슐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건조 해결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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