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조아제약은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음료 비타톤 4종을 출시하고 편의점 CU에 2종, 파리바게뜨에 2종을 독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조아제약이 편의점 CU에 공급하는 비타톤 2종은 마이멜로디 딸기맛과 시나모롤 소다맛이다. 파리바게뜨에는 시나모롤 망고맛과 마이멜로디·쿠로미 소다맛 2종을 공급한다.
이번 비타톤 4종은 모두 100g 용량으로 제작됐고 어린이가 쉽게 잡을 수 있는 파우치 형태가 적용됐다. 뚜껑 삼킴을 방지하는 안전캡을 사용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조아제약은 지난 2023년에도 편의점 전용 비타잘크톤을 출시하고 편의점 GS25에 독점 공급한 바 있다. 조아제약은 올해는 편의점 CU와 파리바게뜨에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해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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