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28일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4월을 '안전보건의 달(Health & Safety Month)'로 지정하고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험 인식' 및 '아차 사고 관리'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직무에 따라 '위험 관리', '사고 조사' 등의 심화 안전보건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직원들의 웰빙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매월 진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에서는 '요가링을 활용한 디스크 예방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진행, 직원들의 근골격 질환 및 디스크 예방을 도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직원들의 신체적 건강과 피로 회복을 위해 마사지 체어 구비와 정기적으로 전문가를 초빙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는 "페르노리카 그룹 비전은 '유쾌함을 만드는 사람들(Createurs de Convivialite)'로, '사람'을 중심에 두고 직원은 물론, 우리와 함께 일하는 협력사들의 안전을 우리의 최우선 가치로 생각한다"며 "'안전보건의 달'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의식을 다시한번 확립하고, 동료의 안전을 챙기며 건강한 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생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조직적으로 안전 보건 위원회를 구성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한 시의성 있는 정책을 제정하는가 하면, 개인의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 교육 및 책임음주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t Program)을 통해 임직원 건강 상담 및 스트레스 레벨을 관리할 수 있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회사 법인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안전 조끼 등을 비치하고, 알코올 잔류 여부를 확인해 음주운전을 방지하도록 음주 측정기를 제공하는 등 책임음주를 위한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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