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글로벌 아이콘 제니와 브랜드 활동을 이어간다.
헤라는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헤라는 지난 2019년부터 제니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지금까지 헤라만의 서울 뷰티와 문화를 제니와 함께 전파하고 있다.
제니는 음악,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니 특유의 개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활동하고 있는 선구적인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헤라는 제니가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전파하는 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지난 2023년 9월 공개한 서울리스타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 제니는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넓혀가는 진취적인 태도로 오늘날의 서울리스타를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울러 헤라는 서울 문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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