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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신한은행,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 발대식 개최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진행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오른쪽)이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용무 병원장에게 해외의료봉사 기금을 전달하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해외의료봉사단은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타슈켄트 국립 치과대학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선발한 취약계층 어린이 25명의 구순구개열 수술과 130명의 아동·청소년 치과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신한은행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2008년부터 캄보디아 및 우즈베키스탄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2023년까지 의료지원을 받은 어린이는 캄보디아 873명, 우즈베키스탄 2785명으로 총 3658명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2008년 봉사를 시작한 이래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아이들이 밝은 미소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나눔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만든다는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의료봉사에서도 값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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