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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LG생활건강, '빌려쓰는 지구스쿨'..."생활습관 개선으로 지구환경 개선한다"

지난 3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중학교에서 열린 '빌려쓰는 지구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를 체험하고 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ESG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해 LG생활건강만의 차별적인 고객가치 창출을 실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 26일 서울 금천구 문성중학교에서 '빌려쓰는 지구스쿨'의 올해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청소년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진로를 함께 탐색하는 국내 최초 융합형 습관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세안, 양치질, 머리 감기, 손 씻기, 설거지, 세탁, 분리 배출 등 생활습관 개선 과목과 뷰티 전문가, 주니어 마케터 향 마케팅, 주니어 마케터 브랜딩 등 진로 탐색 과목으로 구분한다. 참여 학교는 이 중 6개 과목을 선택해 자유학년제 정규 6교시 수업으로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은 올해 교육 과정에 '올바른 소비 습관'을 추가했다. 장바구니와 다회용기 사용, 로컬푸드와 친환경 표시 확인, 포장 최소화 제품 선택 등을 통한 친환경 소비를 알린다.

 

또 LG생활건강은 진로 탐색 수업에서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를 체험하고 뷰티 테크를 학습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말까지 서울 지역 42개 중학교에서 6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빌려쓰는 지구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23년부터는 서울 동대문구 장평중학교 등 전국 19개 중학교 학생들에게 '빌려쓰는 지구스쿨 메타버스' 수업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 전문 업체 에프티엘과 함께 설계한 메타버스에서 게임, 여러 가지 미션 등을 수행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배우고 기후 위기 등 글로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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