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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청 추천’ 현직교사 423명, 수험생 대입상담 돕는다

대교협, 대임상단교사단 구성
5일 발대식 및 교사 연수 개최

대교협 대입정보포털홈페이지 '어디가' 갈무리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지원실 대입상담센터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423명의 현직교사교사로 구성된 대임상단교사단을 꾸리고 전화·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대입상담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대입상담교사단은 올해도 수험생을 위한 대입상담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사단은 5일 발대식과 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대교협은 대입상담센터 소개 및 2024년 대입상담교사단 운영계획, 2025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 전화·온라인 상담 안내 및 사용법, 전문가용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입상담교사단은 전화와 온라인 등 다양한 대입상담을 제공한다. 전화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10시까지,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상담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 '어디가(adiga.kr)'에서 온라인 대입상담을 클릭해 상담신청을 하면 대입상담교사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는 4년제 203개 대학, 전문대 136개 대학의 입시정보를 한 곳에 모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대학입학정보 포털서비스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등을 입력하면 대학별 기준으로 성적을 진단할 수 있고 일대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입 관련 보도자료 뿐만 아니라 대입전형 주요사항, 전형별 지원전략 등 다양한 대입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대교협은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상담 강화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연계해 2024년 대입상담센터 대입상담교사단 인원을 확대하고, 대입상담교사단 및 일반교원 대상 연수 확대를 통해 상담교사의 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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