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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배합사료가 포대당 2% 인하...2022년 12월 이후 5번째

농협사료는 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오는 4일 출고 분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당 250원(10원/kg)씩 평균 2.0%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총 4회에 걸쳐 85원/kg의 가격 인하를 단행한 이후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조치이며 연간 220억 원 이상의 사료비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사료는 매년 다양한 원료 구매 경쟁력 강화와 긴축경영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선제적인 가격인하로 추가 인하 여력이 부족함에도 불구,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이번에 추가로 가격 인하를 단행함으로써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농협사료 전경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출범과 함께 축산농가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료가격 안정은 물론, 축산농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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