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새 대변인으로 이종선 전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이 내정됐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공석이었던 대변인(개방형직위)에 대한 공개채용 절차를 최근 마무리하고 이종선 전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을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
이종선 대변인 임용 예정자는 서울특별시 뉴미디어담당관, 인천광역시 미디어담당관 등에서 근무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종선 대변인 임용 예정자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변인으로서의 전문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임용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친 후 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인 강민석 전 시교육청 대변인은 총선 출마를 이유로 지난 1월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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