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신규고객 대상으로 세전 연 7% 수익률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특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대신증권에서 2024년에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대상으로 만기 31일의 RP를 1인당 300만원 한도로 판매한다. RP는 국공채 등 우량채권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다.
특판 RP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에서 계좌개설을 마친 뒤, 대신증권 및 크레온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특판 RP를 매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밸류업 프로그램 이후 새롭게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규 고객께 드리는 특판RP 혜택도 받고 대신증권의 금융서비스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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