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금동명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인삼 농가에 방문해 영농작업과 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은 2017년 모곡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영농철 및 수확 철에 일손 돕기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금동명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