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산업>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일 오전 8시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전기차의 대표 주자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으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아시아 최초 거점으로 일본 도쿄를 선택했다.
▲수장들이 떠나 자리가 비어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이 수두룩한 가운데 이들 기관이 4월 총선만 바라보고 있는 형국이다.
▲포르쉐코리아가 7년 만에 새로운 파나메라 모델을 출시했다.
<정책사회>정책사회>
▲올해 3월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역대 1분기 중 최고를 기록했다. 세계경제 성장 둔화,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작년(연간 327.2억달러)에 이어 올 1분기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신뢰가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시는 강북권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일자리와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강북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일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신규 참여대학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농기계와 스마트팜 수출시에도 무역보험 우대가 적용된다.
▲올해 1분기 K-푸드 수출이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우리 농식품 수출액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에 달했다. 다만 중국과 일본, 서남아시아 지역 수출은 줄었고, 아세안은 소폭 증가했다.
<금융·부동산>금융·부동산>
▲KB손해보험이 지난해 KB금융지주 내 비은행 계열사 순익 기여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주주환원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세제지원 방안도 추진한다.
▲금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중국의 지속적인 금 수요,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본시장>자본시장>
▲2일 삼성전자 주가가 딱 3년만에 8만5000원 고지에 올라 '10만전자' 사정권에 들어섰다.
▲엇갈린 제조업 동향이 발표되면서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에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특히 중국 증시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눈길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에 탄력을 더하는 중이다.반면, 상승 흐름을 유지하던 일본 증시는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최근 주가가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TSMC, 테슬라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AI) 잠재력이 여전해 큰 폭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 데다 테슬라 주가가 바닥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강스템바이오텍은 2일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이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를 경질하는 등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건설 정두영 대표를 경질하고, 신임 대표로 허병훈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
▲유제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매일유업은 100% 식물성 오트(귀리)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 를 운영하며, 식물성 대체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1년 출시된 어메이징 오트는 출시 1년만인 이듬해 2000만팩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관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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