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부민병원은 서승석 진료원장이 대한전문병원협회 제12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해운대부민병원 서승석 진료원장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병원제도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어 부산부민병원 문상호 행정부원장은 병원 시스템 및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해 관리자로서 헌신과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병원협회장 행정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관절전문종합병원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전문 의료진의 역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민병원그룹은 전국 21개 관절전문병원 가운데 3개 병원이 지정돼 관절질환에 전문화된 병원으로의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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